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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졸업 30년 후 대학 학과 테스트는 어떤 결과를 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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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과 학과,

현실과 꿈,

진로와 직업

 

아 어렵습니다.

 

저는 문과를 나와

시각디자인학과를 졸업하여

광고 디자인, 브랜드 디자인, 편집 디자인,

BI 디자인, CI 디자인, 신문 디자인, 책자 디자인 등등

시각 디자인 학과 관련 공부와 진로를 선택하여

더 많은 이론을 배우고자 퓨전 디자인학과라는 석사 과정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대학교에서 맥킨토시 기본 디자인 과정과 

인쇄 과정 등등 시각 디자인에 관련된 강의도 하며

자연스럽게 오직 한길만을 선택해 왔던것 같습니다.

 

이미 디자인이라는것에 대해서는 초등학교때부터 취미로 시작한 그림이

디자인에 더 재능을 보여서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도형과 포스터 칼라를 이용한

퍽퍽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하였고, 중학교 당시만해도 여전히 취미로 그림을 그리다가

고등학교 입학 후 남는 시간에도 미술학원을 다니며 그림을 그리다가

고3정도즈음에 입시를 위한 디자인에 매진할 수 있었지만,

 

미술학원 원장은 저의 재능으로 수채화를 시켜서 작가를 만들고 싶어하셨지만

저는 고집아닌 고집을 부리며 기어이 디자인 학과를 위한 입시 준비를 하였던 기억이 나네요.

 

80년대 초반만해도 디자인이라는 개념이 한국에 별로 없어서

그 원장 선생님은 디자인학과에 진학하는것에 대해 매우 저급하게 말씀하셨는데

저의 의지를 꺽을 순 없었죠.

 

그리하여 대학과, 대학원, 대학강의, 직업 등 모두 오직 한길만 고수해오다가

인생 어느즈음에 인생의 큰 전환점이 생겨서 모든것을 놓아버렸습니다.

 

그리하여 일만, 공부만 하다가 인생 폭망했나 싶어서

그 좋아하던 디자인 일도, 디자인 공부도 모두 손에서 놓아버려

마침내 10년이 넘는 경단녀가 되어버렸는데,

그동안 그 일만 알고, 그 일만 알고싶어 다른것에 신경못쓴게 이유인가 싶어서

놓아버린 디자인에 대해 생각해보면

 

결국 할 줄 아는것은 디자인 뿐이고,

결국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바보가 된것같아 또 얼마나 방황을 했던가?

 

그리하여 요즘 대세라고 하는 

대학 학과 테스트를 한번 해보려한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시간에 맞는 학과와 직업과 진로가 생기는데,

나 석사 다닐때는 퓨전 요리가 유명해서

퓨전 디자인학과를 나왔는데..

그 학과 이름 지금은 나이드신 어른들의 이름을 접하는것 같고...

감회가 새롭다. 

 

암튼

시작해보자.

 

아무리 어려운 일이 개인적으로 있었어도

내가 선택한 학과와 진로에 대해서는 굳건해야 하지 않았을까?

 

하지만 나는 모든것에 손 털어 버렸으니

그렇타면 처음부터 학과를 잘못 선택한 것일까?

 

우울하면 혼자서 카스한잔 하면서

조용히 우울감을 느끼곤했었지.

아마 지금도 우울감이 찾아온다면 그러하겠지만,

요즘은 그닥 우울감이 없다.

 

나름 지독한 우울감에서 

내 인생 넘 좀말아 먹은것 같아서

스스로 빠져나오는법을 알게되었으니 말이다. 

 

너무 내 의견이 극명해진다.

친구가 좋아서 그런지 보통의 나는

먼저 일어서는 법이 없다. 그것이 문제인가? 아닌가?는 나는 모르겠다만

대부분이 늦게 까지 있는 편이다.

 

질문의 의도가 뭔지는 모르겠으나,

괜한 사고 걱정은 안한다. 나는 좋은말을 좋아하니 아래 대답은 아닌것 같고,

위의 대답도, 어떤 자리든 상관없는 편이나,

가는동안 간식거리는 사가는것이 좋코, 차를 타면 주로 먹는편이라

위의 대답이 맞는것같다. ㅎㅎㅎ

 

이해가 안가더라도 일단 시험에 나온다하니

중요하다고는 생각하겠지

 

하지만 개가 야옹이라고 하는데,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으니

일단 듣고는 말겠지만, 내가 좀더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도서관을 찾든 남모래 근거를 찾기위해 애는 쓰는 편이다.

 

또한 대학 교수들은 자기 분야에 전문가인 편이니깐

일단을 미심쩍어도 받아 들여야지. 물론 시험도 잘볼꺼고. ㅎㅎ

 

만약에 내가 로또에 당첨되어

수백억의 돈이 생긴다면 나는 충분히 기분좋은 상상을 하며

블라블라 할 수있어.

 

만약도 만약 나름이니깐 말이야.

 

아 제발 오늘 꿈도 대따 잘 꾸었는데,

이번주중에 시간을 내어 로또를 사봐야겠다.

 

만약에 423억원에 당첨이 된다면

나는 바로 지금 아파트를 하나 매매할거야.

513동 702호 말이야.

 

그리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의 빚을 다 갚아주고,

그동안 빚진 마음들 다 갚아주고,

 

박사공부하러 서울로 떠나고,

성경공부에도 올인해야지.

 

몸도 건강하고 예쁘게 만들고 말이야. 흐미 생각만해도 좋은데 왜 안해???

 

무조건 칭찬으로 끝내야지

그 뒤에 수정이런거 개나줘버려

기분 잡치니깐. ㅎㅎㅎ

 

 

깔끔하게 대해줘.

잘했네. 고생했어~!!!

 

수아가 잘못했네. ㅠㅜ

그래도 고생한다고 커피 더 시켰는데... 우짜노 ㅠㅜ

 

흑흑- 그래도 수아야 조심히 다녀라.

 

근디 봄이는 그래봤자 내 실력을 따라오겠어?

미친놈 아니가? 왜 사진 찍어가노?

 

하지만 안할 놈은 찍어가도

다시 안 쳐다볼 수도 있다. 소쿨하게... 알아서 해라이~~~

 

진심 우울함을 잊기 위해 맛있는거 먹으러 가는게

나의 마음이겠지만,

사람의 일인지라 그래도 교수님께 마감 기한 연장해 달라고 하는것도

최선의 방법일것 같다고 생각한다.

 

받아주시는 분도 있으니... 점수야 1점 깍일지라도 말이야.

생짜베기로 0점 맞는것 보다는 낫잖아~!!!! 해바바~!!!

 

철저한 계획성도 성실히 하는편도 아니고

벼락치기를 주로해왔었지만,

그래도 무작정보다는

벼락치기간이 남았다해도 약간의 계획은 세울것 같아서

위에 것을 고르긴했다만...ㅎㅎ 

 

나는 그때 왜 그리 벼락치기를 했을까?

그게 더 머리에 속속 들어오고, 시간이 많으면

루즈해져서 쫄면 먹고, 세수하고, 주변정리하고,

글쓰고... 등등 공부 이외의 것을 공부하기위해 먼저하더라니깐.ㅎㅎㅎ

 

전체적인 키워드식으로 계획은 세우지만

세세하게는 역시나 못세우고,

그때그때 상황에 따라 즉흥적으로 여행을 즐기는 편인지라...

 

웬지 지금 중년의 아줌마가 되어 이런것을 생각해보니

그때의 풋풋했던 대학생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다.

 

물론 어려운 숙제도 있지만,

나는 키워드부터 출발하여 자료조사를 시작하여

찬찬히 내 생각대로 휘둘리지않코 풀어나가는 편이다.

 

마지막 질문이 끝났는데,

결과는 어떨까?

 

어떤 대학 학과가 나왔을까요??

 

명석한 두뇌와 에너지 및 뛰어난 직관력 있는 사업가형으로

 

군산대학교 체육학과, 경영학과가 테스트 결과가 나왔고,

졸업 후에는

경찰관, 은행원, 투자자, 기획사 에이전트 등이 되면 어떨까 물어보내요~!!!

 

지금에라도 한번 해 볼까요?

 

사실 지금 생각해보면

 

경찰관, 은행원, 투자자, 기획사 에이전트 등이 되면 좋을것 같은데

구직 원합니다.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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