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스마트스토어에서 위탁판매 하는데 도매매에 그 상품이 품절되었다면 어떻게 처리하나요? 그리고 순마진을 계산해보니

반응형

하기 나름이라면서 해보면 무조건 된다는

온라인 쇼핑몰~!!

 

그래서 저도 시도해보았습니다.

 

ㅣ주문이 들어오면 겁납니다. 또 품절 일까봐

아직 초보이지만, 나름 고충도 있답니다.

 

고즈넉한 아침에 청소를 하면서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에 확인을 해보니,

주문이 들어와있네요.

 

사실, 아직 많은 경험이 없는 초보 위탁 판매자는

주문이 겁납니다.

하도 품절이 되어서요.

 

 

주문서를 확인하고

도매매 사이트에 들어가서 해당 상품을 주문합니다

 

 

ㅣ도매매 사이트에 가서 주문들어온 상품 주문하려니 품절입니다.

그러나 해당 상품이 없다고 합니다.

품절!!! 품절!!! 상품을 찾을 수 없답니다!!!

 

 

위탁판매 형식이라 이런일들이

첫 주문부터 가슴 서늘하게 있더니이번에도 그렇쿤요.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건지

나참말로..

 

ㅣ고객님께 문자와 전화를 해서 보고합니다

저의 소중한 고객께는

이른 아침인지라

문자로 벌벌 떨면서

조심스럽게 양해를 구하는 문자를 보내고

다시 통화도 하여

상품 재고를 정리했답니다.

 

역쉬 저의 고객님들은 다 멋지십니다.

휴~~ 쿨하게 괜찮다고 하셨습니다.

 

지구끝까지라도 뒤져서 상품을 전달해드리고싶은마음이

듬뿍 드는 아침입니다.

 

 

 

ㅣ스마트스토어에서 상품관리하여 판매중지를 합니다.

도매매 사이트에서 품절이 된 상품은 원망스럽게 왜 없는지 한참을 그림만 쳐다보다가

스마트 스토어 상품관리에서 판매중지를 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상품이 보여집니다.

 

주말에도 5대 오픈마켓에 대한
무료강의가 있어서 부산에 다녀왔지만
기대반 의구심반으로 쇼핑몰에 대해 초보이지만
최소한 10배는 아니여도 한번 노력은 해볼려고

애써 봅니다.


이제 겨우 시작인 초보셀러가
뭘 안다고 과연 말할게 있겠냐만은
단지 지금의 시츄에이션을 기록삼아 남기고 싶네요.

 

ㅣ판매 중지한 주문은 주문자에게 판매취소를 클릭하여 처리합니다. 

 

오우 상품 관리하는동안

주문이 하나더 들어와 있네요.

 

이럴땐 다시 재미와 의욕이 생긴답니다. ㅎㅎㅎ

 

제발
이번엔 품절이 아니길...
헥헥

쇼핑몰 아무나 못할것 같아요 나름 강심장이 필요합니다.

 

좌편의 주문서를 확인하고,

도매매에서 상품을 검색하여 찾아냅니다.

 

 

위탁판매이다보니

상품 재고를 바로바로 확인 할 수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기도 합니다.

 

 

 


수량 10개를 주문하셨기에 결제까지 완료합니다.

 

겨우 주문 하나 처리했습니다.
이번엔 성공입니다. 

 

 

주문넣고
그래도 심장이 왜 떨리지?

힘내자
그럴수있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휴~~
심장 쫄깃해.

 

그리고 도매매에서 제품 주문넣어놓고

다시 스마트스토어에 와서 해당 주문서를 체크하고
상품 발주를 넣습니다.

 

그리고 상품이 고객님께 잘 도착해야만

끝나는거죠. 교환도 반품도 없이 말입니다. ㅎㅎ

 

 

ㅣ그런데 마진은 얼마일까요? 이미 맘졸이고, 이렇게 고생고생하는데 말이죠.

쇼핑몰해서 월 1,000을 버는것을 목표로 다덜 시작합니다.

금방 그렇게 될것같은 느낌도 들기도 하구요.

아니 더 많은 금액이 목표가 되기도 합니다.

 

로또 몇장을 사놓고 결과를 기다리다보면

마치 내가 당첨될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드네요.

 

 


아 근데 잠시만
마진이 이게 머꼬? 한번 계산해봐야죠.


35,900원이 고객이 결제하신거고
거기에서 5%할인 빼기 1,800원
배송비 3,000원 더하기


내 구매금액 29,700 결제한겁니다.
배송비 3,000원 하면
-----------------------------

그러면 1,400 남는거야?


졸라 심부름해주고?
네이버에서는 수수료를 얼마를 가져가지?

제일 저렴하다고해도 6% 이상이니깐
아~~

 

 

ㅣ위탁판매의 순마진과 오픈 마켓의 수수료를 내고나면 남는 장사인가?

쇼핑몰을 쉽게 시작할 수 있었던

도매매에도 수수료를 내야하니

한 1,000원 남는 장사인가요? 그런건가요?
ㅠㅜ

 

 

마음속에선 그래도 긍정의 힘이 소리하네요.


그래그래
배운다샘치고 한거잖아.
너무 광분하지 말자.

그런데
아 1,000원 벌자고
주말, 새벽, 하루 몇시간을 허비하는게
과연 맞는 장사인가?

 

그러다가도
아니야 아니야
아직 스케일이 작아서 그래라면서 위로를 하지요.
ㅠㅜ


좀더 파고들어가봅시다.

이제겨우
비즈니스의 시작일 뿐이니깐요~!!

그리고
그 위탁판매 초보 셀러는
구매완료된 고객님의 결과를 확인해보았다.


배송이 잘 되었는지
상품은 별탈없는 최상이 갔는지...


모든것이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고객님께

연락처에 있는 핸드폰 번호로 감사의 메세지도 보내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많은 이용 바랍니다

라고.

 

감사합니다.

 

 

 

반응형